Property(프로퍼티) - Lazy Stored Properties (지연 저장 프로퍼티) @@ Swift4.0

지연 저장 프로퍼티 (Lazy Stored Properties)

1.정의

지연 저장 프로퍼티(lazy stored property)는 처음 사용 할때 까지 초기 값이 계산되지 않은 프로퍼티 입니다. 지연 저장 프로퍼티는 호출이 있어야 값을 초기화 하며 선언할때 앞에 lazy를 작성하여 나타냅니다.

* 지연 저장 프로퍼티는 인스턴스 초기화가 완료될때까지 초기 값을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변수(var키워드 사용)로 선언해야 합니다. 상수 는 인스턴스가 완전히 생성되기 전에 초기화 해야 하므로 필요할때 값을 할당하는 지연 저장 프로퍼티와는 맞지 않습니다.

2.특징

 - 지연 저장 프로퍼티는 주로 복잡한 클래스나 구조체를 구현할 때 많이 사용

 - 외부요인에 의해 초기화가 완료될때가지 값을 알 수 없는 프로퍼티의 값을 초기화 할때 유용

 -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그때까지 수행되서는 안되는 복잡하거나 계산이 오래걸리는 프로퍼티가 필요한 경우 유용

 - 지연 저장 프로퍼티를 잘 사용하면 불필요한 성능저하나 공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제코드>

class DataImporter {

  var fileName = "data.txt"

}

class DataManager {

lazy var importer = DataImporter()

var data = [String]()

}

let manager = DataManager()

manager.data.append("Some data")

manager.data.append("Some more data")

// 이 코드를 통해 프로퍼티에 접근할때 importer 프로퍼티의 DataImporter가 생성됨

print(manager.importer.fileName)

주의!

다중 스레드 환경에서 지연 저장 프로퍼티에 동시다발적으로 접근할 때에는 한번만 초기화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생성되지 않은 지연저장 프로퍼티에 많은 스레드가 비슷한 시점에 접근한다면, 여러번 초기화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야곰님의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출처 : http://kka7.tistory.com/88